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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립 발물관

둥글레123 2007. 10. 27. 16:35

10월 6일

이집트 국립 발물관

유일신 아킨아토, 가장 아름다운 여인 이름은 네포르 티티, 모세의 양 어머니 파라오의 딸 이름은 합센 수티, 친 어머니의 이름은 요게벱 ,

 그리고 금으로 쏟아 부은 유물들로 가득한 박물관에서 권력과 돈으로 신을 닮으려고 노력한 인간들의 끝없는 욕망들을 보았다.

피라밋: 봐도 후회 안봐도 후회 한다는 가이드의 말도 있었지만 ,

보고 후회하겠다는 각오로 허리 굽혀 긴통로를 걸었다. 45도각도로 내려가다 다시 올라가는 긴 통로 끝에 빈 석관이 있었다.

봐도 허무, 안봐도 후회 할뻔 했다.

케오페,케프렌,미케리노 큰것이 케오페,작은 것이 미케리노이며 이집트 노동자 10만명이 20년에 걸쳐 돌을 캐내고 다듬고 쌓았다고 하니 ,

가히 불가사의이다. 크고 작은 돌맹이 수가 230만개이란다.

케오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스핑크스(공포의 아버지):

사람의 머리(파라오 멩카우의 모양)이고 사자몸을 한, 모래에 파묻어 있는 것을,

 꿈에 신이 나타나  발굴을 명령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 모습은 발굴후의 모습이다.

차를  타고 돌아오니 라일강의 황혼의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나일강에 배를 띄우고 미사를 드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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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렇게 서서 신부님을 모시고 드리는 미사는 장소에, 관계없이 경건하고 감격스러웠다. 아직까지는 성지 순례의 감을 잡지 못했지만

 내일은 모세의 출애굽의 경로를 따라 홍해를 건너 (수에즈 운하) 마라의 샘에서 미사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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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성성당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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