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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갈멜산
둥글레123
2007. 10. 29. 20:26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예언자들과 대결한곳
"여러분은 언제까지나 양다리를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이십니까?"
주님, 이 백성이 당신이야말로 하느님이시며,바로 당신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였음을 알게 해 주십시요"
주님의 불길이 내려와 번제물과 장작과 돌과 먼지를 삼켜 버렸다.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십니다.주님이야 말로 하느님이십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예언자들을 밟아선 동상
가뭄이 들어 엘리야는 시종에게 일곱번이나 산꼭대기로 가서 살펴보게하고,
바다쪽에서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엘리야는 비가 올것을 알렸다.
잠깐사이에 캄캄해지더니 큰비가 내렸다.
나자렛으로 가던 중 멀리 보이는 다볼산
나자렛 입구에 있는 벼랑.
예수님께서 고향을 찾았지만 그의 고향 사람들은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아들이며, 그의 형제와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하며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다.
그들에게는 몇명의 병자에게 병을 고쳐주시는 밖에는 더 이상 기적이 일으나지 않았다.
그들이 믿지 않는것에 놀라셨다.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이 벼랑 끝으로 몰아내고는 그를 죽이려 한 그 벼랑
예수님 께서는 갈길로 가셨다.
출처 : 황성성당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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