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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들~~^^

둥글레123 2014. 7. 15. 13:50

 

 

 

 

 

 

 

 

 

 

요년조년예쁜년

도도한년 에라 욕이나 한바탕하자

한여름밤의이야기로 잠못이루고 새벽공기 가르며

너에게로가노라

목아지 치껴올리고 저 잘난년~~^^

그래 너 잘났다

자랑할만하구나

저 난봉꾼벌들이 떼지어 날아드니 너의 자태 더욱

고혹스럽도다

때를 지난듯 마지막 절정으로 성숙한 여인처럼 풍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