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로욜라 이냐시오 성인 생가

이냐시오 성인께서는 예수회의 창시자로써 "청빈, 순결, 순명을 모토로

 1540년 교황 바오로 3세로 부터 인가를 받았다.

생가에 들어 섰을때, 한국어로 간단 명료하게 설명(녹음)함에 깜짝 반가왔었고,

한국 예수회 소속 어느 수사님의 음성이라고 하였다.

영주의 아들로 태어나 부와 명예를 가지고 살았지만 하느님의 은총은 고통속에서 있었던 것인지....

고통을 통하여 세속적인 삶을 참회하고 깨달음을 통해 사제의 길로 들어가셨고, 하느님의 일을 하셨다.

"교회의 등불" 예수회는 다른 수도회와는 달리 우리 교황에게 순명을 서원 한다 했다.

교회의 충실한 종이 될수 있도록 겸손과 검소함으로

스스로에게는 엄격하셨고, 타인에게는 매우 관대한 삶을 사셨으며,

성인의 이러한 완덕을 향한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그리고 성인께서는 부르심에 충실히 응답하셨고, 모든 생애를 바쳐 하느님을 위해 사셨다

성인의 삶을 묵상하면서,

그리고 그분이 걷던 잔디밭과

 바라다 보이는  먼산과

 맑은 하늘을 바라 보면서  그분의 숭고함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고

  열심히 닮아가도록   힘를 내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