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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까르나숀 강생 수녀원

둥글레123 2015. 6. 11. 17:01

 

 

 

 

 

 

 

 

 

 

 

 

 

 

 

 

 

 

 

 

 

 

 

 

 

" 예수의 데레사"  데레사 성녀는 1515년 3월28일  아빌라에서 태어나셨다.

 19세에 수녀원에 입회하셨으며,1582년 10월 4일  알바데 또르메스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맨발의 가르멜 수도회의 창시자시며, 수도회의 개혁과  발전에 아주 큰 공헌을 하셨다

1622년 시성,1970년 교회 박사로 선포 되셨다.

살아 생전 20여년을 이곳에서  생활하셨으며, 

자기안의 예수의 생활 즉, "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의 사도 바울로 말씀과 같은 생활를  하신 것

기도, 절식, 침묵를 통해  사랑의 정신에 철저함을 목적으로 한  봉쇄 수도원이며

국내에도 8곳의 수녀원과 6곳의 남자 수도원이 있다한다.

성녀께서는 많은 편지와 서적을 남겼었는데, 영성 문학으로써 오늘날 널리 읽혀 지고 있으며,

지적인 면과 깊은 영성을 지녀 차원 높은 관상생활과 실천 생활을 성공적으로 조화 시킨 위대한 분이시다.

살아생전 20여년을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17개의 남녀 수도원을 세우셨다.

끝까지 하느님을 위해 봉사 하시다 마지막 말씀

 " 주여 나는 성 교회의 딸입니다"

라고 거듭 말하시면서

 

" 내 영혼아, 아무것도 근심하지 말고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모든것은 지나가고, 하느님만이 변함이 없으시다.

 

인내는 모든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얻은 사람은 그외 아무것도 필요치 않으며,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

 

절대적인 신뢰와   하느님과의 깊은 합치를 이루어 내면형성를 통한 공명적인  삶을 살아가셨으므로

후세의 우리에게 따르고 배울 삶의 모델를 가질수 있게 해 주셨다.

겸손되이  늘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십사 청하며 미사를 이 거룩한 장소 에서 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