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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단 대장의포스

둥글레123 2015. 6. 16. 17:32

 

 

 

 

 

 

 

이정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대장 호칭를 들을 자격이있다

기적의침수 때도 눈한번 치켜 들었을뿐인데 그 기에눌려

 

"형님!시키는대로 합죠""하고 꼬리를내렸다나...

우리귀염둥이막내가~~^^ 완전 골목대장포스같죠?

그 정도 쯤 되어야 통솔력이라 하지않겠는가

허지만 우리 대장에게도 감추고싶은비밀이 있는데...

정말 내가봐도 소식인데도 자꾸만 인격과 인품과 비례하는

지방이 같이 늘어간단다

몽마르트 언덕을 향해 뛰어갈때

신부님께서 올라오시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다 보셨다했다

자꾸만 어디선가 헐떡이는 ㅇㅇㅇ소리가 들려...

다시 앞를 보고 올라오는데 또....

멈추고 진원지를 알아보니....

맙소사~~^^

큰일나겠구나 ~~^^

여기에서 신부님께서 아마 하느님께 여쭤보았을것이다

오!주여 어찌하오리까?~~^^

이렇게 하여 우리 대장님의 고난도 마라톤은 끝이났다

덕분에 귀국하여서도 맹렬한 추진력으로 마무리를 삼빡하게 끝냈음~~^^

덕분에 성지순례 1차 2차 모두 잘 다녀왔다

본받고 싶지만 내는 저런 면이 없다 시키는것만 겨우 할뿐...

그리고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 한다는 걸 알길레   난  생긴대로 살아야징...

모든이를 아우르는   그 통솔력은 가히  추종을 불허한다.  감탄~~~~

그 모습이  성모님를 닮아가는 모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