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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부탁합니다

둥글레123 2016. 5. 27. 22:41

 

 

 

 

 

 

 

 

 

 

승선하자마자 명예롭게 살고자 유세에 돌입하신 형님~~

음료수로 동생들의 입을 향기롭게한다

"뭘~~이런걸 다...."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못이기는척 받아 먹었다

"삶은 무엇인가유?"

"삶은 계란이지라~~ 많이 멕이셔유~~"

하며 계란도 쭉 나눠준다

배멀미는 울렁울렁 울릉도 가는 배만하는지 배꼽에 밴드

부치지 않아도 괘안타~~ㅎㅎ

누군 울릉도 갈때 친척에게 비법(?) 갈켜주고 모두 초토화시키고 배꼽빠지게 웃게 만들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