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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

둥글레123 2017. 7. 7. 18:53

 

 

 

 

 

 

 

 

 

 

 

말의 위럭~~

그리고 사람사이에 흐르는 기운~~ 특히

나쁜 느낌은 더 큰 일이 일어남을 살아보면서 경험하게 된다

믿음을 갖고있는 우리들은 선한 기운을 성령의 도우심이라 하고 악한 기운은 흔히 악의 유혹이라고 한다

요즘 내 주위를 보면 불신이 만연하고 있다

그 불신때문에 서로의 골이 깊어져 말로써 상처를 내고

있음에 나의 입을 봉하게 된다

그저 유구무언으로 시간을 갖고 자신들은

들어다보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봉사직의 간부일 뿐일진데 무슨 큰 벼슬이라도 되는양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을 주님께서는 어떤 눈으로 바라다보실까?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때론 월권도 하게되고

상대방의 자존심도 건드리게 되리라

상황에 따라 여러 문제점도 발생하지만 밑바탕에 사랑만 깔려있다면 무슨 나쁜일이 생기겠고 서로 언성을 높이리요

대마도 여행

기분좋게 시작했는데 끝은 깨끗하지가 않다

참석치않은 이에 대한 집행부의 배려 부족으로 뭇사람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었고 그 말들의 기운은 고스란히 되돌아 온것처럼 불상사가 일어났다

이럴때일수록 서로서로 조심하면서 말을 아껴야

한다

기도하면서 일치가되어야만 좋은일이 생길텐데 ~

더욱이 재건축을 앞둔 이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