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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둥글레123
2023. 3. 14. 19:38
사랑하라 하신~~
1999년 황성성당에서 세례를 받은 후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하였기에
우린
만나면 추억이 많다
그중3명이
칠순을 맞았다
조그마한 몸집에 가냘프기만 한 그녀들의 신앙생활을 닮아가고 싶었고
부지런히 따라다녔었다
이젠 같이 나이 들어가는 친구처럼 월 1회 만나 소식을 나눈다 그래도 많이
챙겨주는 언니로서 젊은(?) 우린 귀염을 받는다~~ㅋ
전에 비해 추진력이 떨어짐을 느낀다
깃발만 들면 일사천리 해결하던 우리가 입만 요란하여 오늘도 거제도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와서 곧 괌으로 해외여행으로 무더운 기온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와
태국 운운하다가 내년으로 바통을 넘겼다
결국 당일치기 솔잎마을 피정의 집으로 입을 맞추고 6월 19일 우리 부대는 장장 자가용 3대로 행차한다
해외성지순례 3차까지 다녀온 역군의 용사들 현모습 들이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