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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한마음 축제

둥글레123 2023. 7. 9. 14:33

내  표현대로  하자면 레지오는 어마 무시한 조직체인 군대다
단장의 명령은 성모님의  명령으로   지킬것을    묵시하에   수락한다
그러나 제단체 회원은 순수 봉사단체로  허락되는 여건속에서  참여한다
그러다보니   제단체장의  카리스마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꼴찌가 되어야한다
달래고  어르고   궂은일을 도맡아 해야하고   직책을 놓고  평신자로 돌아갔을때 에  좋은 인상을  남겨야한다
참여도는 단장의 명령이 빛을 발한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제대회원도 모두 사정이 많다
모두 불참이라  어쩌지못하고 대표로  2명만 참여했다
기회만 되면 하자란 명제아래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짧은  울 둘은 맘껏  힘껏  줄겼다
한 ~~마음으로  주교님까지
함께 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오래전
보경사계곡  등반에서
대열에 처진  몇사람만이  주교님을 만났다
한사람 한사람 손잡아
주시던  그때 보다 수척하셨지만   정답고  노래실력도 가수 부럽지않다
경품추천~~

대상 받은분은  아직도 손가락 꼽을 정도 일거다
딤채~~    그  어려븐 걸  내가 받았다(10 여년전)
너무  무거워 지고  올수도 이고 올수도 없어  우리 황성성당에 기증 했는데    아주 싼값에 (20%값에   평범한 이웃)
되  팔았다했다~ㅡㅠㅠ
내가 살걸~~
산사람이  내복을 가져갔다~~(알려주지나 말지
집행부의  사소한  배려 부족으로  난 큰 실망을 느꼈다)
그건  그때 일이고  아뭏튼 
즐겁다
학창시절 노래를 하니 그때로 돌아간다
나의 머리속에  또 한자리 차지한  추억~~
언첸가는 추억속에 그리움 될
좋은이들과  하나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