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니까^^

못생긴 여자도 딸은 예쁘게 낳는다
나도 내  딸을  손으로 빚으라면   그렇게 만들수없다  확연코~~
엄마얼굴을 쳐다보며   딸은 누굴 닮아서 예쁘냐는 칭찬은
들어도  기분 꿀꿀하당~~
엄마도 여자니까~~~
그리고 선물도  앉은 순서대로 주지않고  건너뛰어 받으면 받아도 기분 꿀꿀하다
주는 사람 마음 이지만~~

칭찬도   두 사람중에  한사람만  
하면 나머지 한사람은 틀림없이  삐진다~~ㅋㄱㅋ
그게 여자다
표현은 없지만  두고두고 기억해낼것이다
사랑이 깊을수록~~
현인들도 천하를 다 얻어도  사랑하는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 있냐고 노래하드시  그 마음을  얻기위함이니  애교로 봐 주어야 하지않을까?^^

눈물를  쏟아내며   설움을 얘기하는  마음이  예쁘다~~
들어면서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하고
추억을 생각해낸다

다행~~
그 남편이  위로해주기를~~
당신 캐릭터는 독특해서
쉽게 잊혀지질 않는데? 라며  익살을 떨어 풀어주더라고~~ㅎㅎ
그 남편의  사랑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