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123 2023. 8. 21. 10:30


몸만 어른이지
영적 나이는 어린이다
*무엇이던 청하여라
자비하신 하느님께
구하는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보고자하는 것만 보았다
아는 만큼만  보인다
그래서 청하기만 하였다
어린아이가  보채듯......
**그러나   나의 얼굴은 결코 보지 못할것이다**
이 말씀은  묵상하지 못했다
어느날 갑자기
울림이 되어  가슴에 와 박혔다
감사드리며 기뻐 용약하며
찬미하는 삶이  바라시는 양들의 모습이라며 애써  생각하는 이면에  예수님의 모습이  있었다
결코 감히 영적 신비를 가늠치못할  ....
그 모습을  보지못할것이라 하셨다
멈추자~~
심호홉을  하고  잠깐 스톱~~
내 자신을  되돌아볼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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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맡기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