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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복
둥글레123
2024. 7. 1. 11:02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행복이다
장애인가족이 우찌 행복해하겠느냐고 ~~~
가끔 16년 전 나에게 다가온 막막한 그림자에 넋이 나갔던
그때가 떠오른다
그땐 웃고 살날이 있을까?
이 꿈속만 같던 이 꿈에서 깨어나기를 기도했지만
현실은 가혹했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른다
정신적 고통은 옅어 희미해져 간다
웃고 살고 있다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웃자
내 인생에 문득 나타나 나를 일깨워주는 좋은 사람~~
사람에게 위로받고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으로 인해 성숙하는 우리 인생사~~
적어도 상처는 주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내 맘은 아닌데 표현이 서툴러서 본의 아니게~~
그리고 사랑할수록 받는 상처는 깊다는 걸 경험으로 알기에
조심스럽다
신앙인이 되면서 내가 받은 사랑을 1대 1일이 아니라 서로서로 베풀어라고 하였다
사랑을 받으면 내 마음이 후해진다~~ㅎ
사랑이 생긴다~ㅋ
아~~ 오늘을 그대 때문에

내가 행복해~~
이 속물~~ 루이뷔통 선물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