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쎄마니 동산에서 피눈물을 흘리시며,
"아버지, 제 잔을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온전히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시며 골고타 언덕에 올라
아무 죄없이 죽음을 당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신 분.
수난당하기 전날밤,홀로 기도하시는 깊은밤에,제자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너희는 한시도 깨어 있을수 없단 말이냐? 깨어 기도하여라.
"아직도 자고 있느냐?" 라고 하시는것 같다.
올리브 나무가 아직도 무성하고,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준다고 한다.
두번째 사진의 보이는 바위가 예수님께서 기대어 기도하신던 바위이며 성당안 제대 앞에 있었다.
출처 : 황성성당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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