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당은 314년에 처음 세워져 수없이 많은 수난을 겪으며
재건 소실을 반복하여 1885년 완결된 로마 예술의 극치라 할만한 성전이라함
조각가들의 조각들과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들이 있으며
대성당 오른쪽에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던 날,
몇번씩이나 모욕과 고통을 받으며 오르내리셨다는 전설이 담긴
스칼라 산타라는 28층계로 된 계단이 있는데,많은 신자들이 여기에서 무릎을 꿇고
깊은 존경을 바친다 한다.
1,500년에 걸쳐 세워진 불후의 성전이 되어버린(?) 이 거룩한 성전
나의 머릿속에서만 녹쓸게 할 것인가?
눈총을 은총이라 여기며 도둑 셔트를 눌렀다.
말그대로 양심이 찔렀는지라 사진이 영 그렇다.
출처 : 황성성당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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