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들은 모두 뽀샤시 처리한 상태로
처음 원판은 깜깜 절벽이었디.
나타나는 모습들을 보고 깜짝놀라, 고도의 기술에 고개가 절로 절레 절레,
신부님께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속속 들어나, 경건하고 거룩한 이미지에 손상이 갈까봐 ,묻어두고 싶으나,그러면 신자들의 즐거움이 없어지는 지라 ......
(먼 훗날 훌륭한 성인 신부님이 되시어,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사진이 실릴때쯤
이 사진도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에 즐겁기만 함.
출처 : 황성성당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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