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만 되면 우린 황야의 무법자 흉내를낸다
헬멧에다 썬글라스 마스크까지...
손에는 가죽장갑 비스므레한 것까지 착용하고~~^^
속력내어 질주하면 누가 감히 우리를 막아서겠는가?
오늘은 올림픽공원까지 접수하였다
올봄인가? 거금의 입장료를 지불했는데
어느틈에 공짜가 되었다는 정보 입수후 제지없는 질주로 우리의 무대를 만들었다
관객이없어 아쉬웠지만....
뭐~~ 시답잖는 주인공이었으니 이참저참 쌤쌤~~^^
허나 내가 누구랴~~~
돼지띠 렸다~~^^
헛수고는 안한단만씀~~^^
작품사진 한장이라도 만들어 오는 욕심은 버리지못한다
이 좋은 계절에 이 좋은 시간에 이 좋은 하늘을 이 좋은 풍경을 어찌 나만볼수있으리~~^^
아름답다 하느님께서 빚어만든 사람이~~^^
말씀으로 생긴 자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