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이란 원숭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키우던 원숭이 수가 늘어나자 식량인 도토리를 댈수가 없어
원숭이를 모아놓고 말하였다
이제부터 도토리를 아침에3 저녁에 4개씩 주겠다
그러자 원숭이들이 집단 항의하였다
그러자 꾀많은 집사가
그러면 좋다 아침에 4개 저녁에3개로 하겠다하니까 원숭이들이 고개를 끄떡이며 만족해하였다는 우화다
눈앞에만 급급하여 결과는 생각지 못하는 어리석음이고 집사쪽에서는 꾀를 내어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다
서로 사랑한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서로 이해한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그러나 사람이다
감정의 동물이다
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있다
위태위태하다
과잉충성(?)
인정받고 싶은 욕구(?)
레지오활동도 꼭 짝을지어 둘씩 하도록 권장한다
모자람을 채워 주기때문이다
서로 의논 없이 독단으로 행동하는 것은 제3자가 봐도
위태롭다
부디 서로가 자중자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