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신앙의신비

둥글레123 2023. 4. 12. 16:00



우리  pr.팀에  아주 멋쟁이고 아름다운분이 오셨다
풍기는  인상은 손에 물도  튀길것 같았다.
근데 착한 어린아이처럼 단장님 말씀에 순종하며 열심이라
기존단원들을 쬐끔  부끄럽게  한다
오늘은  선서식을 앞두고  레지오 활동하면서 소감을 말하라니  진작 활동을 못한것같아  후회했다며  잘 시작했는것같다고 했다
이분도 성모회원으로 활동한다
**매사 기쁘고 즐겁죠?**
그렇단다~~
**어제 신부님 강론중에
바로 그것이 신앙의 신비랍니다~~

후훗~~
6~70대
성모회원들이라  
평소엔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다는분들이  4~5백명 식사를 준비하고서도  즐겁고 기뻐 용약하며  거뜬하게  일상생활로 돌아와  움직이는 것 보면  신기하다~~
그전에  며느리시절때에 우리  만약 시댁에서 그렇게하라고 시켰다면~~
이라 가정하곤  모두들 고개를 저었더랬다
이제 시어머니 입장인데도 거뜬이 하고있다
신앙의 힘으로~~~
아니 신앙의 은총으로가 맞지싶다
성령께서 도와주심이고  함께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