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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의 삶

둥글레123 2023. 6. 1. 08:43

고통을 벗어나 사는 삶은 아니었다
순응하며  받아들이고  껴안고  곰곰이  생각하며  사는 삶이었다
세상에 안주하지 않고  하느님 뜻을 살피며 실행하는 삶이멌다
끝내 아드님의 죽음을  지켜보아야 하는  아픔도
주님의 뜻을  따라 아드님이 가시는길을  가슴에 새겨야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나?
내 욕심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지~~
내 이기심때문에  남의 것을 가로 챘는지는 않는지~~
내  시기심 때문에   남을 미워하는지는 않았는지~~
섣부른 충고랍시고 남의 맘에 상처를 입히지는 않 았는지~
내 맘대로  내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고  판단하여   선입견으로 상대를  대하진 않았는지~~
내 주위사람을   대상으로   화를 풀지는 않았는지~~
곰곰히~~

녹녹지 않는 현실~
웃고 살렵니다
나의 현실을  때론 잊고   친구와 수다로   허공에 날려 보내렵니다
유수와 같은  인생
별것 있나요?
소풍 온 것처럼  기쁘고   즐거이  살렵니다
곰곰이 생각하여 주님에 뜻을
알려고 노력은 하겠지만~~ㅠㅠ

홍포 입으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