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참석, 지출 81000
회장님, 안젤라형님, 로사씨 모두 서울행
루갈다 대전, 박아네스형님 중국
이미화 아네스방콕(가족과 투게더)
아드리아나 씨 멋쟁이애인(?)들과 함께 미쿡
데레사 병원 8명 불참
유유자적 백수 안방마님 5명이 명물요리 오리불고기 먹다
나와 베로니카 한상 받았는데 글씨~~^
나 먹어라고 배려 한 덕(병원생활 덕)에 내 배만 불뚝~~
남이 해주는 밥이 얼마나 맛있 던 지...
실은 먹자고 권하지도 않았다
내 훗날 한잔 내리라 베로니까~~ 미안
벤자마스 카페 브런치 뭐 ~~ 빵도 있고 커피도 있고
쌀 두됫박 값의 커피를 마셔버렸다
뻔뻔해지자 농부의 딸이여~~^^
한 달에 한두 번~~ 나 자신을 업시켜 호사와 호강을 누린 들 뉘가 탓하리오
그렇죠?
회장님?
또 마이너스이지만 잘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