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아푸지 않지만 몸살이 오면 난 엄살을 부린다
덩치에 걸맞지 않지만~~
가만 있으면 더 아픈것 같아
입으로 앓는 소리가 나온다
그렇지만 전번 결석때는 너무 아파 아무소리도 못냈다
그땐 차라리 난 죽었소 하고 이를 꽉 깨물었다
ㅎㅎ지금은 살만하니 응석이당~~
봐줄 사람도 없지만~~ㅠㅠ
21살때 울언니 출산하고
23살에 날낳으신 울엄마~~
그래서 잔병치레 없이 자랐다
결혼하고 간혹 몸살정도?
밥맛이 없는걸 보니 난 아프것이 맞다 몸살약은 마시고 대낮에 이불 펴고 눕다~~
지금부터 환자다
명화 한편과 함께 오늘을 보내야 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