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104위 시복시성
광화문광장 에서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신자들이 가득메웠고   우린 끄뜨머리에   배당~~
후훗~~
이 사진이  그때의
상황을 일깨운다~~
교황님을 맞이하려는 다급한
민낮의  시골부인~~ㅠㅠ

지금은 시민들의  공간 활용으로  잘 꾸며져  있었고
청계천 맑은물이 흐르고
젊은 남녀들이 손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이 되어 세종대왕의 흐뭇한 미소와
풍경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