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에 맑은 햇빛
노란 꽃 하늘을 보며
화-안 하게 웃음 짓네
노란 꽃으로 수놓은
양탄자
펼쳐놓고
와서 앉으라고 한들거리네
하얀 나비는 하늘하늘 춤추는데
분주한 꿀벌은 꽃마다 인사 다니고
어느새 벌써 봄은 와 있다네
(2004년 4월 12일)
따뜻한 바람에 맑은 햇빛
노란 꽃 하늘을 보며
화-안 하게 웃음 짓네
노란 꽃으로 수놓은
양탄자
펼쳐놓고
와서 앉으라고 한들거리네
하얀 나비는 하늘하늘 춤추는데
분주한 꿀벌은 꽃마다 인사 다니고
어느새 벌써 봄은 와 있다네
(2004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