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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바람의언덕

둥글레123 2025. 4. 21. 18:23

경주에 있다
폭풍의 언덕에서  소녀와 소년이 싹 띄운  풋풋한 사랑에서  점차 속세의 저울질에  넘어가 선택한  잘못된 삶은 평생을  그리움과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랑의 애증~~~
그리고 비극~~~
나름의 줄거리를   떠올리며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
불국사   겹 벚꽃 맞이 하기를 타지 구경꾼들에게 떠밀려  양보하고 방향을 바꾸었다
소설의 배경과 다른  ~~
탁월한 선택~~
조용하고 아름답고 싱그럽고 말 그대로  만물이 초록초록~~
힐링하고 오다~~
두말하면 잔소리~~
지금 이때다  바로 가라~~ㅋ

갓꽃

2년 터울 갓꽃
올핸 기후탓인지 흉년이다
마침 모델의 모습을  슬쩍 한컷~~
소득을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