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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년의 여심

둥글레123 2007. 6.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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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우거진 5월

봄볕에는 딸대신 며느리 내보낸다는데 우린 자처하고 들로 나갔습니다. 기미 주근깨 두려우나  꽃과 솔바람은 우리를 유혹하였습니다.

꽃과의 대결에도 우린 이겼습니다.  솔바람과의 달리기에도 우린 이기고 말았습니다.

꽃보다도 예쁘다는데...... ....솔바람보다도  귀엽다는데....

누가?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호호깔깔...싱그러운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와 모두를 사랑할것 같은 넓은 마음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출처 : 황성성당
글쓴이 : 참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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