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망카 대성당은 1140년 착공한 로마네스크 양식인 구 성당과
1513년 착공하여 1733년 완공한 고딕양식의 신 성당이 서로 등을 맛대고 있다.
용서의 문 파사드는 18세기 완성하였는데,
예루살렘의 입성을 묘사하였으며 성인들의 모습도 조각되어 있다. 그 아래에 그리스도의 탄생과 공현 모습이
조각된 후기 고딕 양식의 걸작품이란다. (알베르트 데 추리게라 형제 조각가)
성전 실내 사진이 없는걸 보니 사진 찍기 금지령인 성당이다.
화려함의의 극치였으나 표현을 할수가 없다. 머릿속 한귀퉁이에서 소리없이 숨어 있으니
누가 아는척 하면 알아나 들겠는가?
또 아이스크림 든 사람과 우주인이 조각되어 있는데,.
12세기에 우주인을 보았는지... 아이스크림이 있었는지...
이것 때문에 더 유명세를 타는지도 모르겠다.
뭇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거릴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