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되어 본 경험은 있지만
그땐 손님 신부님 차 대접시 준비정도로 별로 하는일 없이
이름만 있었다
지금은 회장의 야무진 포부와 뭔가 움직임이 보이는듯
조짐이 심상치않을듯 하다
새로운 각오로 봉사에 임하도록 나도 달라져야한다
사무엘 핑계로 손과 마음을 놓아 머리회전이 늦어졌다
의욕도상실...시력도 약해지고....
이즈음... 나도 변화가 있어야 될것 같고 기회를 주었기에
기꺼이 참석했지만 염려가 됨은 사실이다
주님께서 써신다면 도와주실 것이기에 잘 해나갈수 있으리라 믿는다
윤데례사위원장이 점심을 거하게 샀다
후식까지 차용품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우리를 놀라게한다
여러명의 오빠밑에 꼬맹이 막내 고명딸이라고 들었는데...
똑소리나게 야무지다
덩치큰 내가 부끄럽게....ㅎㅎ
시작이 아주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