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첫 접빈행사

둥글레123 2016. 1. 18. 22:10

고급지게~~
유행어가 될것 같다
하느님 닮아 거룩하고 고결한분들인지라
품위있고 격에 맞게 준비함이 마땅하나
우리의 조직체계가 아직 첫발을 내딛는 상태인지라 .....
기도하는 마음으로 맡은바를 묵묵히 하다보니 새해 해님이 서산에 걸려 있다
역시 시계바늘도 묵묵히 돌고 있었다
마무리를 하고 자축주를 마시면서
평가까지 하였다
다 좋았는데 자매님들의 미모가 쬐끔 빠졌다는 호탕한 농담에 피곤이 일시에 물러났다~~
아~~ 성형외과 교수님을 만나려갈까 말까?



출처 : 천주교 경주 황성성당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엠마오  (0) 2017.05.16
[스크랩] 새배돈  (0) 2016.02.09
[스크랩] 그녀들이 춤추는 이유  (0) 2015.07.29
[스크랩] 성모님 발현지 성지순례  (0) 2015.06.03
[스크랩] 성모님 발현지 성지순례  (0)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