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의 작품이라 그 정성과한땀한땀 바느질이 추종을 불허~~그러니 뜯어지지 않고 통째로 찢어진다~~ ㅠㅠ아까벼~~ 고가인데다가 성스런 제의라 수선가능하면 좋을텐데 불가하다며 모두 고개를 저어 단다~~그케~~ 그렇게 찢어지지 않으면 새 수단 언제 입어보실려나~~덕분에 새옷이 두벌이나 생겼으니 보좌신부님 좋을꿈 꾸셨는가부다**내가 고쳐볼까?낡았으니 아쉬운대로 고쳐서 더 입으시라 하지뭐~~**하고 밤을 새윘당~~재봉틀도 고장나 고쳐가면서~~아예 돗자리 깔고 나서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