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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집나간 내 티스토리?주인을 몰라보고 주인 또한 이유모를 가출에 텅빈 방에서 속수무책 헤메다가사흘밤 씨름 끝에 찾아 붙잡았다어떻게 찾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찾았다 또 나가면 또 헤멜것이다~~끌끌컴맹을 벗어나야하지만 잊는다 자주사용치않으면~~~휴~~잠못이룬 사흘밤~~연 이은 기제사후 삭아버린 얼굴 살릴길 없더니만 연이은 참사에 맞이하는 성주간 ~~용약하여 기뻐할려며얼굴이 바쳐주어야 하는데 ~~ㅎ경노우대로 할인받아 좋아했더니 공짜없다작년다르고 올해다르다컨디션이~~자고나면 쌩쌩하던 내청춘이여~~흐느적거리는 육체덩어리가 되었다여기저기 삐걱거리고~~곱게 늙어가기~그것조차 쉽지않타~ㅠㅠ오늘은 흐리다 내 기분처럼~~둥근달이 구름에 가려 흐미하다하현달이라 조금씩 줄어들어기..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봉사

있어야 할 장소에있어야 할 시간에 내가 해야 할일을 하는것...으로 족하자더도 덜도 말고.... *****젊은 이들의 선을 넘지 말자 월권이다 하는 말들이 나의 개념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봉사 활동인데 서로 돕고 즐겁게 하는데 무슨 말인지?그러나 이젠 조금 정립이 되는것 같다. 배운 사람이 뭐가 달라도 다르다서로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맟추어 나가는 것은 맞지만 선을 넘고 월권인 것은 지양해야 하는것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그러나내 맘속에 사랑이 있다면그런건 아무것도 아닌데....내가 조금 참고내가 조금 이해하고덮어 준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닌데...후훗...병난다.병나면 내만 손해다.말하고 살자. 내 몫을 찾고 내 할일을 다하면 족하자 오지랖 떨지 말고...먹는음식 끝에 맘 상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5

50년 전 즈음에

이땐 칼라사진이 귀하였다흑백사진이라 더 아련하다요즘도 솔베이지 송이들릴라치면 이때가 생각난다꿈많던시절~~이때 꿈꾸던 내 모습이 지금의 내가 맞는가?아리도록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니 내가 나이든게 맞다~~ ㅠ울 친정모친~~언니와 나~~뭐 이 정도면 큰 후회는 없지 않는가?잘 익어가고 있다겉모습은~~마음은 많이 삭았다욕심때문에 시기 질투로 잠을 못 이룬 나날이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젠 그것도 허무로다를 읖조리는 나이가 되었지만~~ㅠ

카테고리 없음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