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내 티스토리?주인을 몰라보고 주인 또한 이유모를 가출에 텅빈 방에서 속수무책 헤메다가사흘밤 씨름 끝에 찾아 붙잡았다어떻게 찾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찾았다 또 나가면 또 헤멜것이다~~끌끌컴맹을 벗어나야하지만 잊는다 자주사용치않으면~~~휴~~잠못이룬 사흘밤~~연 이은 기제사후 삭아버린 얼굴 살릴길 없더니만 연이은 참사에 맞이하는 성주간 ~~용약하여 기뻐할려며얼굴이 바쳐주어야 하는데 ~~ㅎ경노우대로 할인받아 좋아했더니 공짜없다작년다르고 올해다르다컨디션이~~자고나면 쌩쌩하던 내청춘이여~~흐느적거리는 육체덩어리가 되었다여기저기 삐걱거리고~~곱게 늙어가기~그것조차 쉽지않타~ㅠㅠ오늘은 흐리다 내 기분처럼~~둥근달이 구름에 가려 흐미하다하현달이라 조금씩 줄어들어기..